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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10분의 뇌과학 트레이닝 듣기만 했는데 영어 안들렸다면 "이것" 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 왕초보를 위한 하루 10분 뇌과학 영어 트레이닝

인생은 경험이다. 2024. 8. 7. 22:05

목차

인트로 🎉

영어를 배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영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인이 되면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이 퇴화되기 때문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단 10분의 투자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트레이닝 시작 🏁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소리 박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소리 박스란 우리가 영화 대사를 들을 때, 어떤 단어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Step 1: 소리 박스 만들기 📦

소리 박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어 쉐도잉 학습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영어 쉐도잉이란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 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따라 말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정착할 수 있습니다.

Step 2: 브로카 영역 활성화하기 🧠

우리 뇌에는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이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대부분 베르니케 영역만 발달시키기 쉬운데, 이는 말하기 능력을 제한합니다. 브로카 영역을 활성화하려면 말하기 연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반복이 중요합니다.

Step 3: 반복 연습하기 🔁

영어 표현을 하나 배웠다면,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표현인 "Nice to meet you"를 100번 말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가 막히는 이유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Step 4: 목표 설정하기 🎯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2000단어를 목표로 추천합니다. 원어민들은 2000단어로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연습하면 100일 후에 2000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ep 5: 꾸준한 연습 유지하기 📅

영어 공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10분에서 15분씩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영어 표현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혼자 하지 말고 함께 하기 👥

영어 공부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스터디 그룹이나 전화 영어 같은 장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표현을 외우기보다는 하루에 한 문장을 듣고 발음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꾸준히 10분씩 투자한다면 누구나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어 학습 여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