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여행 - 만원 쓰기 빡센 나라에서의 여행 경험
목차
🚕 택시 타기가 쉽지 않은 비쉬케크
비쉬케크에 도착한 첫날, 숙소를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택시를 여러 번 불렀지만, 기사들이 수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아 계속해서 취소되었죠. 결국 호스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 겨우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맛있는 현지 음식 탐험
숙소에 도착한 뒤, 점심 식사를 위해 근처 레스토랑을 찾아갔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추 양념이 들어간 음식이 정말 환상적이었죠. 식사 후에는 시장을 둘러보며 과일과 빵 등을 구입했습니다.
🛒 저렴한 물가에 놀라다
키르기스스탄의 물가는 정말 저렴했습니다. 한국에서 만 원 이상 주고 살 수 있는 양의 과일과 빵을 3천 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죠. 또한 식당에서 4천 원 정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버스로 카라콜로 이동
다음 날, 트레킹을 위해 카라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기 전, 호스텔에서 가스통을 구입했습니다.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6시간 반 만에 카라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카라콜에서의 저녁 식사
카라콜에 도착한 후,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음식은 맛있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메뉴는 무와 우동 같은 현지 음식들이었고, 마라향이 살짝 나는 짬뽕도 먹어보았습니다.
🥾 트레킹 준비하기
다음 날 트레킹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동계 패딩을 가져오지 않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많이 추울 것 같아서, 2박 3일로 계획을 변경하고 여유 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현지 음식들로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트레킹 여행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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