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K1SVbxAhg4 최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수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섯 개 주요 해수욕장 중 강릉은 63,477명이 찾아 전년보다 14% 증가했지만, 동해시는 14,296명으로 99.0% 속초는 13,264명으로 5.1% 각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삼척과 양양은 각각 317,166명과 42,346명으로 84.1%와 67.5%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강원도 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삼척과 양양의 피서객 감소가 두드러져 해당 시군과 함께 원인을 찾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담당자의 변화나 통계 방식의 변화가 없고, 기상 ..